태풍전야 가상자산 가상자산 거래소업계 희망은 있다.
태풍전야 가상자산 가상자산 거래소업계 희망은 있다.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1.09.09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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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P2P 거래, 가상자산 평가 등 통합 거래 플랫폼 솔루션인 지프릭스(GfreeX)플랫폼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전=도움뉴스) 김경숙 기자 = 특금법(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거래소와 가상화페 업계가 초 긴장하고 있다.

최근 정부 발표에 의하면 ISMS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는 24개사, 그리고 당국에 거래소 신고(ISMS인증, 은행실명계정 발급)를 한 거래소는 4개사에 불과하다.

특금법 기준은 국내 모든 가상자산(코인) 거래소는 ISMS인증, 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발급받아야 하며 영업 요건을 갖춘 거래소는 9월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 접수를 완료하면 약 3개월의 심사 기간을 걸쳐 심사결과가 나온다

거래소가 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자동 폐업을 해야 하는데 폐업이 된 거래소의 가상자산(암호화폐)도 자동 상장 폐지가 되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극도의 혼란과, 많은 이용자들의 피해자가 발생 될 것 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금법 시행 이후에도 일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은행으로부터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획득 못한다면 사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 재산권 침해에 따른 집단소송도 전망된다.

업게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오는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 마감을 앞두고 중소형 업체들의 줄폐업이 현실화되면, 코인 투자자 피해액이 3조 원에 달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이에 시장의 혼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완충지대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GHBC(대표 고호범)는 가상자산 P2P 거래, 가상자산 평가, 중고상품거래, 이벤트몰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거래 플랫폼 솔루션인 지프릭스(GfreeX)플랫폼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가상자산 P2P 거래, 가상자산 평가, 중고상품거래, 이벤트몰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거래 플랫폼 솔루션인 지프릭스(GfreeX)플랫폼

지프릭스(GfreeX)플랫폼은 폐업 된 거래소에 상장되었던 가상자산(코인)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개인간 거래(P2P)가 가능한 프리마켓 기능을 제공하여, 단기적으로는 상장 폐지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혼란과 피해를 해소하는 완충 역할을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거래소에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상장하기 전 프로젝트를 예비검증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가상자산 P2P 거래, 가상자산 평가, 중고상품거래, 이벤트몰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거래 플랫폼 솔루션인 지프릭스(GfreeX)플랫폼

가상자산 및 재단에 대한 전문 평가서비스도 준비중인데,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에 의해 가상자산(암호화폐)과 재단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능(법률,기술,가치)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발행 재단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필터링 역할을 하여, 유저가 안전하게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선택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프릭스(GfreeX)플랫폼은 가상자산 시장의 중요한 제3거래 시장의 역할과 자본력이 부족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K-블록체인을 선도할 많은 블록체인 기업들을 탄생시키는 솔루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식회사 GHBC 고호범 대표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큰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여 시장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블록체인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지프릭스(GfreeX) 플랫폼 프로젝트에 대해서 의견 교환 및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을 차분히 진행 했다”면서 “가상자산 P2P 거래를 포함한 중고거래 등 실 생활에서 필요한 통합플랫폼이 완성되어 9월중으로 본격적으로 공식 오픈 서비스 예정이며 지프릭스(GfreeX)플랫폼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