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19일에서 21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한상대회의 주요 네트워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영니즈니스 포럼(10월 18일 16시~18시)에서 플리처상의 수상자인 강형원 기자가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열 수 있는 분투와 성취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 기자는 LA타임스, AP통신,로이터통신 사진 기자로 일하면서 LA 폭동, 이라크 전쟁, 9·11테러 등 위험의 현장에 뛰어 역사를 세계로 알렸다.
이러한 특종으로 1999년 퓰리처상 취재부문 (LA타임스), 1993년 퓰리처상 언론부문 (AP통신)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취재 기자로 이름을 날렸다.
강 기자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35년 동안 사진 기자로 활동하면서 백악관 출입에서부터 지구촌 현장을 누볐지만 한번도 자랑스런 코리안이라는 정체성을 잃어 버린 적이 없었다. 강 기자의 특종은 모두 한국 이름 'Hyungwon Kang'으로 전송한다.
한국의 영혼으로 ‘강형원 기자가 기록하는 찬란한 문화 유산’ https://www.kang.org 을 운영하고 있다. 한류 시대에 강 기자가 시도하는 또 한번의 도전이다.
영비즈니스 리더 포럼(Young Business Leaders Forum)은 재외동포 유망 차세대 경제인 발굴 및 국내외 기업인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하여 재외동포재단 주관으로 개최하는 포럼이다.
https://www.kang.org/Hyungwon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