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인권센터, 천사의 손길에 50만원 기탁
동구인권센터, 천사의 손길에 50만원 기탁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1.11.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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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동구인권센터 김경숙 대표(좌에서 두번째)가 황인호 동구청장(좌에서 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위 사진: 동구인권센터 김경숙 대표(좌에서 두번째)가 황인호 동구청장(좌에서 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인권센터(센터장 김경숙)23일 오후 3시 동구청 접견실에서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황인호) 천사의 손길에 연말을 맞이하여 동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50만 원을 기탁했다.

동구인권센터는 20187월 개소하여 그동안 인권지킴이단과 인권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 왔고, 여성아동다문화노인장애인 등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