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아토무용단(대표 나현아)이 주최‧주관하는 ‘정진(精進) - 그 속에서 꽃피우기까지'의 공연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재단 후원으로 내달 11일(토요일) 오후 5시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아토무용단의 공연은 승무를 비롯해 매향무, 한량무, 규장농월, 버꾸춤과 2021년 제29회 대전국악경연대회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아토무용단 나현아 단장의 수상작 살풀이도 공연할 예정이다.

나현아 대표는 "국립무용단 상임 연출가 출신의 우재현 씨가 총연출을 맡아 춤꾼들의 미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무대에 정성을 담았다"고 전했다.

아토무용단은 프로무용수들로 구성되어있고, 우리 전통춤과 공연문화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로 실력을 인정받은 세종특별자치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아토무용단의 공연은 위드 코로나19로 전환된 이후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침체되어있던 우리 공연문화예술 활성화에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매는 현장 예매와 네이버 예약 및 비오케이아트센타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비오케이아트센타 홈페이지 www.bokart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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