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이환수)는 내달 10일(금) 오후 2시부터 대전예술가의집 소통의 방 2(502호)에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국악 60년사” 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국악협회는 1962년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충남지부의 창립을 시작으로 1989년 대전광역시지회로 승격되었다. 금년 60주년을 맞이하여 국악인들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다.

한국국악협회는 해외를 포함해 200여 지회⸱지부 중 유일하게 대전국악협회를 중심으로 국악인들의 활동기록과 사진 등 발자취를 기억할 수 있는 대전국악 60년사를 발간한다.

이환수 지회장은 발간을 준비하면서 “60년의 기록을 통해 과거의 아픔은 거울삼고, 평생 대전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과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역대 지회장님과 선배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후대들이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60년의 기록이 되길 바라며, 후대에 꼭 100년의 역사를 담는 기록이 발간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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