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박사 K 항노화 연구소장” 시민건강 지킴이 10만명 양성계획
“오노균박사 K 항노화 연구소장” 시민건강 지킴이 10만명 양성계획
  • 성열우 기자
  • 승인 2022.01.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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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연구소장 이명수 국회의원, 후원회장 박종우 우성P&C회장 등 선임

【도움뉴스】성열우 기자=  K항노화 연구소(Korea Anti-Aging Research Institute.KAARI)가 11일(화) 오전 11시 (주) 우성 P&C 충청 사무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 했다.

창립 총회에서는 초대 연구소장으로 오노균 박사(전 충북대 교수), 명예연구소장으로 이명수 국회의원, 후원회장으로 박종우 우성 P&C 회장, 운영위원장으로 이치현(닥터88 충청대표/주)P&C우성 대표를 연구소규정 제6조 각호에 의하여 선임 했다.

"K항노화 연구소"에서는 노화를 방지하고 억제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 의학적 활동을 권장하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노화 10년(Decade of Healthy 10 Ageing)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유지에 따른 활동적 아젠다 연구, 대국민 홍보활동 등 이에 관련된 사업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또한 연구소 주요 사업으로 우리나라 항노화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개발사업, 유엔과 WHO의 건강한 노화 10년 계획의 “활동적 노화(Active Aging) 프로그램”참여, 정부 및 지자체에 노령인구 친화 도시 환경 조성 건의, 노인 차별 금지 및 인권침해 상담, 고령자에 대한 이미지 극복 운동 전개(Combating Ageism), 국내외 학술교류 개최 및 참가, 국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항노화 체험 교실 운영 및 리더육성, 교육, 홍보, 봉사활동 등 연구소의 목적에 부합되는 기타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K항노화연구소는 ‘2021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참가’(9.25-26)와 국회의원 이명수과 오노균 태권도문화원장 주관 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노인 치매예방을 위한 태권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책 토론회’(2021.12.10.)에서 시작 되었다.

초대 오노균 연구소장은 “지금은 코로나19 비상 시국으로 어느때 보다 국민의 인위가 우선되어야 하고 특히 고령층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요구 됩니다. 이에 WHO가 전개하는 ‘건강한 노화 10년 프로그램’을 주도할 시민건강지킴이(활동가) 10만명(율곡의 10만양병설) 양성을 시작 하고자 한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창립발기인 명단>

오노균(전충북대교수/고려대박사), 이치현(닥터88+ 충청대표/주)P&C우성 대표이사), 장동혁(변호사), 박상도(대체의학교수/행정학박사),이종국(전 kbs대전방송총국/보도국장), 이경철(전한남대교수/경영학박사), 김연수(중구의회/의장), 김경철(한국노인.장애인인권연대/사무총장), 김영란(우송대교수/치유선교학박사), 강숙자(사회적기업대표/전유성구의회의원), 박진홍(충청대응급구조과교수/이학박사), 황미숙(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원장/웃음학박사), 김용진(한밭우리교회/담임목사), 구자유(목사), 이에녹(한국클라인가르텐협회/사무총장), 송인웅(인권TV국장), 추지연(서울대학교/대학원생), 한기빛(주)파낙토스/지자상), 이소량(주)네오웰빙/전무이사), 이홍주(주)트루진스이젠 바이오/지사장)(무순)

※K항노화연구소 연락처 전화: 042-525-1275, FAX 042-526-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