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성열우 기자= (사)한국 청소년 육성연맹(이사장 김재호)과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는 16일(일) 14시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원장 정년선)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무예올림피아드 개최’ 및 ‘청소년 전통 무예센터’(센터장 송준호) 설치 등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첫 모임에는 동구 청소년자원수련원, 사)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사)국제권격도연맹, 대한공수도총본부,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사)대한궁술협회, 사단법인 천무극협회,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퉁소 신아우보존회, 백제전통무예원, 학교복지진흥사회적협동조합,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등 11개 사회단체가 참가했다. 

이들은 정기적 모임을 통해 전통무예의 활성화 및 청소년교육 장학사업, 청소년중심 무예 문화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국, 몽골, 일본 등 동아시아 무예단체와 교류를 추진하고 조직을 확충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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