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자행)와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회장 성열우, 이하 TAK)는 2일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문화 예술분야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가 가진 이날 협약식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및 재능기부 활동 협력, 자원봉사 활동 지원 및 공동 협력사업 추진, 태권도 문화선도와 대한민국 인재대상 협력, 태권도 국제교류 봉사 및 보급 등을 위한 상호 역할과 협력 관계의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TAK 성열우 법동 알로하태권도 관장, 김상기 올레페밀리 대표, 강민규 코치, 김성곤 ㈜모스트라이프 대표가 참석했다.

구자행 센터장은 “올해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물결운동인 '함께하심'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자원봉사의 날 행사 등 업무협력 사항을 상호 협의하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열우 회장은 “태권도 문화선도와 국제화에 앞장서겠다.” 특히 “대전시 및 지역사회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며 실천하고, 우리 단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태권아트코리아연합회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신청을 완료했고,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 후 태권도 교육봉사, 청소년 환경봉사, 시범공연 재능기부 봉사 등 연합회 목적에 맞는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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