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신인수 센터장)는 4월 27일(수)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신석훈 회장) 회원들을 위해 새 휠체어를 1대 기증하였다.
대전DPI는 기증받은 휠체어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의 제공과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회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인수 센터장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휠체어 구입이 어려운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에 나섰다”라고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움에 부닥친 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필요한 봉사를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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