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문화재단, ㈜파시픽코리아 그리고 이페미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유빈문화재단, ㈜파시픽코리아 그리고 이페미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2.04.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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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과 할랄산업을 한곳에 담아 융복합문화 예술산업으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유빈문화재단(이사장 이순선)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파시픽코리아 그리고 인도네시아여성경제인연합회 이페미코리아와 지난 27일 파시픽코리아 본사에서 문화예술이 융복합산업의 역사와 혁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확신으로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하고, 앙데팡당KOREA와 글로벌신할랄 비지니스EXPO 성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파시픽코리아 이광연 회장은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 회장도 겸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문화예술은 종교와 국경을 넘어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할랄산업과 문화예술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으로 한국에서 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신할랄비지니스 문화예술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여성경제인연합회 이페미코리아김은수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여성 경제인 연합회 5,000여 회원 그룹사 중 여성 경제인 대표로 구성된 곳으로 한국대표부 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실질적인 중동과 동남아 무슬림 단체 여성 경제인과의 협력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주요 인사 및 경제인과 신 할랄산업 박람회를 진두진휘할 예정이다.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제4회 앙데팡당KOREA1부는 대전UCLG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해외 100여 개국 이상의 해외작가와 국내 작가의 작품을 오는 104일부터 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한국 미술시장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찾아본다. 2부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1028일부터 30일까지 신 할랄비지니스 박람회와 함께하는 앙데팡당KOREA 아트페어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순선 이사장은 올해 앙데팡당KOREA 행사는 앙데팡당준비위원회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고, 중동 및 아시아 무슬림 업체, 국내 할랄산업체 참여로 작품 전시와 판매, 이벤트, 할랄산업과 연관된 융복합 비즈니스 첨단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앙데팡당코리아 1-2부 전시와 행사를 볼거리가 풍부하게 준비할 예정이며, 미술작품의 판매와 현재 미술작품에 관심 있는 MZ세대의 관람과 참여 및 작품구매 등 NFT 관련 업체의 작품 주문 등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3사의 업무협약으로 문화예술과 전시기획, ART 금융 플렛폼 및 시스템개발,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할랄과 산업이 메타버스 시장에서 선두 그룹으로써 위상을 높여 문화예술이 국민에게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