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오는 10일(화)부터 22일(일)까지 13일간 제3회 국제‘장다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엔 강라홍, 정미경, 김영수, 김재호, 크리스토퍼 등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회원 20명이 참여하는 작품전이다. 이 전시회는 회원 역량 강화 모임에서 제작된 미술∙공예작품은 장애인∙다문화∙비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홍보함으로써 정책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작품을 선보인다.

신석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꽃이 만발한 화폐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행복과 사랑 그리고 감동을 줍니다. 많은 분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랑과 감동을 많이 받고 나누 시기를 바라며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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