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간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한 행사를 통해 가족 친화 환경 조성 -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의 기념일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가족 소통의 활성화를 위한‘가정의 달’ 행사를 5월 4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춤했던 가족 간 방문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어버이날 부모님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모양의 친환경 비누를 전달하였으며, 쿠키와 떡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직원들에게 전달한 선물은 대규모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블로그 상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개인 법인을 통해 구매하여 코로나19 피해업체 극복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가정의 달은 1년 중 가장 의미 있는 달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왔던 직원들의 가족 간 방문과 소통이 활성화되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작년에 이은 ‘근로자의 날 행사’, ‘가정의 달 행사’ 등 다양한 정기 행사 추진과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을 의미하는 가족친화 인증을 받는 등 활기찬 직장 환경과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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