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제4회 앙데팡당코리아 홍보대사 위촉돼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제4회 앙데팡당코리아 홍보대사 위촉돼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2.05.17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 사진: 배우 겸 작가 윤송아씨가 제4회 앙데팡당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 사진: 배우 겸 작가 윤송아씨가 제4회 앙데팡당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유빈문화재단(이사장 이순선)은 지난 11일 강남구 청담 헤르지움 아트센터에서 제4회 앙데팡당코리아 홍보대사로 배우 겸 화가인 윤송아씨를 위촉했다고 전했다.

4회 앙데팡당코리아는 국내 최초 100여 개국 이상의 해외 유명작가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송아 작가는 활발하게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배우로서 대중에게 인정받으며 본인의 컬러와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이다.

홍보대사 윤송아는 저도 미술을 전공했고 작가로서 활동 중인데 제4회 앙데팡당코리아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성심을 다해 앙데팡당코리아를 홍보하겠다라며 본인 작품도 출품하여 공정한 판단을 받고 싶다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송아 홍보대사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활동하는 전문작가이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콜라브레이션 작품이 드라마 명장면(조인성 낙타그림)으로 채택되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3년 프랑스앙데팡당 앙드레말로협회의 젊은 작가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

4회 앙데팡당코리아 1부 행사는 104일부터 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8개 전시관에서 열린다. 140여 개국 지방정부가 참가하는 2022 UCLG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다. 2부 행사는 10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글로벌 신 할랄비지니스 국제박람회와 함께 앙데팡당코리 아 아트페어로 개최한다. 한국 작가와 유럽 및 아시아 등 세계미술작가의 작품을 선보여 대중에게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4회 앙데팡당코리아는 문화예술 중심도시 대전에서 2022 UCLG(세계지방정부총회)의 사전 축하 행사 형식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 사진: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좌)과 윤송아 홍보대사(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 사진: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좌)과 윤송아 홍보대사(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