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는 여성장애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장애인의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힐링 악기 칼림바 연주’를 운영한다.
지도 강사의 연주법 강의를 듣고, 연주기법을 지속적인 훈련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계획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신석훈 회장은 “최근 힐링 악기로 주목 받는 칼림바를 경험하고 여성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독려하고자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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