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행주산성지역대, 범스카우트 진급식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행주산성지역대, 범스카우트 진급식 개최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2.12.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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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스카우트로 진급한 대원들이 지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범스카우트로 진급한 대원들이 지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행주산성지역대(육성단체대표 류철형)는 지난 11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범스카우트(Tiger Scout) 진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스카우트(Tiger Scout)제도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스카우트 진급단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장 과정(야영, 생존훈련, 응급처치, 사회봉사 등) 등을 통해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을 형성케 하여 리더십과 장래성 등이 인정되는 최고의 스카우트 대원을 양성하는 제도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현재까지 범스카우트 대원을 2,072명을 배출했으며 범스카우트 대원 1호는 김용우 국방부 장관이며 이항복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회 의장 등 많은 지도층 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이번 범스카우트로 진급한 행주산성지역대 소속 대원은 주용수(대일고), 이대현(광성고), 강민지(백신고)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