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우송대 청년안전지킴이와 합동 순찰을 통한 안전한 동구 만들기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5.9.(화) 19:00~21:00(2시간) 우송대학교 캠퍼스 내부와 인근 지역주변에서 경찰서 희망직원, 우송대학교 청년안전지킴* 회원 35명이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우송대학교 청년안전지킴이 : 우송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짐(23.4.28.발대)
*동치미 : 동구 치안 유지에 함께하는 나(me)로서 주민들이 직접 순찰에 참여하는 동부서 시책
이번 합동순찰은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해 고등급 위험지역을 선정하여 순찰지점으로 지정하고 합동순찰과 플로킹*을 통한 환경개선과 일상생활에 만연하게 퍼진 마약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플로킹 : 달리기 말고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참가한 학생 이00(여,20대)은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기만 하다, 이렇게 직접 나서서 순찰을 하다 보니 이제 스스로 범죄예방 활동가에서 전문가가 될 것 같다.”며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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