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1일 인턴 윤창현이 설명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1일 인턴 윤창현이 설명드립니다
  • 김순남 기자
  • 승인 2023.08.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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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창현의원 청년 문제 해결 위해 직접 나서 -
인턴사원으로 안내를 하고 있는 윤창현의원
인턴사원으로 안내를 하고 있는 윤창현의원

 

 청년들의 도약을 응원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청년도약계좌'가 현재 은행을 중심으로 가입 신청을 받고 있죠. 월 최대 70만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해 5년 후 최대 5,000만원의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기 든든 적금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한 자산 형성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은행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우리은행 대전중앙지점에서 1일 인턴이 되어 창구 업무를 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상담 전 노영선 대리님께 '청년도약계좌' 안내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배웠습니다. 1일 선배님도 상품이 출시되자마자 가입을 하셨다며, 깨알자랑(?)을 하시더군요.

 막간을 이용해 저의 사수이신 노영선 대리님 자랑을 살짝(?)하자면,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일당을 일망타진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동구의 멋진 청년입니다. 이 일로 대전동부경찰서장님의 감사장도 받으셨죠.
 청년의 입을 통해 듣는 '청년도약계좌' 설명은, 새삼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청년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되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더 좋은 상품으로 지원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30여 분의 짧은 공부 후 창구에서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원하는 청년들께 직접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선배님께 배운 중요한 포인트들을 꼼꼼하게 설명해드리고, 실제로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까지 도와드렸는데요. 제 설명을 들으신 청년고객님이 상품가입까지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공을 보니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일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만 조금 더 길었으면 '이달의 우수사원' 한번 노려보고 싶었는데요. 아쉽게도(?) 1일 인턴이라, 포기했습니다 대신 국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의 우수사원' 꼭 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