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는 9월 8일 오후 7시 대전사회서비스원(대흥동 대전복지회관 내) 9층 가치 100에서 9월 DPI인권정책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대전보건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겸 현대영어영문학회 회장인 이준의 박사를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감성 리더십, 장애와 인권”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준의 박사는 미술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다. 이번 강좌 "문화예술의 감성리더십"에서는 나오시마의 변화와 아름다운 예술의 섬으로의 전환에 기여한 주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나오시마를 일본의 버려진 쓰레기 섬에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게 한 베네세그룹, 건축가 안도 타다오, 설치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그리고 한국인 예술가 이우환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예술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관광과 예술을 결합하는 나오시마의 독특한 사례로 장애와 인권을 살펴보며, 미래 사회에 대한 중요한 교훈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강좌는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와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가 공동주최한다.

 

<이준의 박사 프로필>

주요학력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석사, 박사(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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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현대영어영문학회장

- 전 대전보건대학교 교양교육원 원장

- 현대영어영문학회 편집위원장

-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부회장

 

주요저서

- 여행으로 바라본 문학

- 세계문학산책

-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 HIT 인성

 

기타 활동

• (인문학 감성여행) 칼럼 연재

• 여행준 블로그, 유튜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