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사단법인 민원봉사대상협회(회장 김명숙)는 12월 6일(수)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2020년 9월부터 지역 상생을 위하여 사)민원봉사대상협회와 대전 동구청이 MOU를 체결하고 매주 수요일 대전역 민원상담실에서 국세와 지방세, 심리상담 등 지역주민에게 세무상담 228건과 심리상담 73건을 처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협회는 대전시 상인연합회와 국세청과 MOU를 체결 원도심 속 전통시장 활성화와 세정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현장상담실을 운영하였으며, 전국의 민원봉사대상 수상자 인적네트워크와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동구 지역 명소 관광 홍보를 전개 동구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동구청(청장 박희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게 된 것이다.
김명숙 회장은 2021년 충남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한 대전 동구의 선비문화를 연구 “대전 동구 선비문화 책”을 발간한 것을 기반으로 2024년 4월부터 연 2회 40명 정도의 대전 동구 지역 리더 인재 양성 교육 과정인 “동구나무스쿨”을 시범운영 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
“동구나무스쿨”에서는 협회의 전문 강사와 지역의 대학교 교수진 등이 협력하여 동구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시민이 같은 지역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통한 도시재생은 물론 주민들의 소득 증대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명숙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세정 지원을 위한 순회 민원상담실 운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동구 지역의 관광지 홍보를 위해 전국의 민원 봉사대상 수상자 동구 방문의 해로 선정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농촌인력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