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원 회장, 청렴지도자 공헌상 수상
- 예술 발전에 공헌한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방기봉 대전산단 이사장에 감사패 수여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는 21일 오전 11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실에서 대전예총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도 정기총회는 10개 협회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의식행사와 2부 정기총회 행사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부 의식행사의 경우, 그동안 대전예총과 대전의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부의장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께 대전 예술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성낙원 회장은 국민권익위(산하)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지도자 공헌상을 수상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 업무추진 상황 보고, 회계 결산 감사보고와 함께 심의안 2건(2023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사진행 절차를 거쳐 심의안을 모두 의결 처리하였다.
특히,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진행할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본 예술제 추진과 관련하여 대전의 청소년예술 즉, K-콘텐츠가 국제적으로 적극 확산할 수 있도록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또한,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예총이 될 수 있도록 예술인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자는 결의도 함께 다짐하였다.
성낙원 회장은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예술인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하나 된 대전예총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글로컬 대전 예술로 도약하고 더욱더 투명하고 활력있는 또한 예술인 모두가 기대하는 대전예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