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대전그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전그린요양병원, 이사장 천민정)은 3월 26일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전그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총 조합원은 654명이다. 이중 대의원은 111명, 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총회 참석은 현직 대의원 65명, 신입 대의원 11명 등 총 76명의 참석으로 성원 되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천민정 이사장은 지역과 의료기관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생각하고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거듭나기를 약속했다.
올해 처음으로 10년을 근속한 직원 4명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와 금일봉 1백만 원과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1백여 명의 직원은 1백7십여 명의 환우 건강을 지킬 것을 다짐했으며, 이사장과 임원은 지역사회와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하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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