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비장애인·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전시회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연례행사 2024<제5회국제장다비展>을 2024년 4월 16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5회 국제장다비展”은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회로 한국조폐공사 회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가능하다. 올해 ‘제5회 국제장다비展’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작가 30명의 40여 점의 여러 빛깔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마추어 작가의 미감에서부터 프로패셔널 작가의 미감까지 한자리에서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신석훈 회장은 “올해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4년 제5회 국제장다비展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전시회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꿈과 희망을 주고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문의는 042-226-0525(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사무처 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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