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이하“(사)대전예총)는 21일(화)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2025년 대전예총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예술문화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틀을 벗어나 영화를 감상하면서 신년교례회를 진행해 많은 예술문화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사)대전예총 우경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0개 회원단체 회장 및 회원, (사)대전예총 봉사단 50여 명, 특별회원단체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성낙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2024년에는 예술문화인들이 대전예술 문화의 향기를 성공적으로 대전 너머로 전파했다고 생각한다며, 2025년에도 국제예술제 등 글로벌 대전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 만큼 서로 힘을 합쳐 잘 준비하자고 말했다. 또한,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 축제와도 잘 연계해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해서는 문화예술도 중요한 근간이라며, 대전 문화예술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해보자며, 특히 대전시민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는 대전예술을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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