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장수시대고 그래선지 유행어 "욜드족"이란 말이 뜨고 있다. 욜드(YOLD)는 "Young"과 "Old"의 합성어로 욜드족은 현대의 "100세 건강장수시대에 여유로운 경제력을 바탕으로 젊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분"들을 말한다. 단언하자면 “나이보다 훨 젊게 사는 시니어(Senior : 노인)분”들이다.
이들 욜드족은 “건강 관련 지식의 축적ㆍ꾸준한 운동으로 또래에 비해 휠씬 젊어 보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새로움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전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듯 요즘 화두는 건강과 변화다. 시니어분들에게 “연상되는 두 단어를 말하라!”면 “건강과 돈”으로 이 둘은 떼어 놓을 수 없다. 향후 건강에서 치료보다는 치유가 각광받을 것이니 “대증요법보다 동종요법이 각광받을 것”이다. 또 돈에서는 “죽을 때까지 받으며 상속이 되는 권리소득을 최고로 칠 것이다. 혹 나중에 손자(손녀)로부터 “할아버지는 뭐 했어?”란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70대 초반인 기자는 혈관질환이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을 앓았다. “2015.12월경 교회에 가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뇌경색으로 119구급차타고 충남대병원에 실려갔고, 이미 반쪽마비가 온 상태라 즉각 집중치료실에 들어갔다가 기자가 믿는 하나님의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란 말씀으로 일반병실에 7일 만에 나와 퇴원할 수 있었다. 이후 2016.3월경 뇌동맥류수술을 받았으나 15도 경사를 오르지 못하는 몸이라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열심히 먹으며 조금씩 걷기 운동하여 결국에는 하루 2만보를 걷는 등 다 나은 줄 알았으나 2022.7월 말경 뇌경색과 같은 혈관질환인 고관절괴사가 약 8년여 만에 재발, 걷지를 못해 좌절에 빠졌었다.
이때 ”혈관질환은 왜 재발하나? 왜 고치지 못하나?”를 공부하게 했다. 그리고 우연하게 정보받은 유니시티 “동종요법 천연치유제를 만나 완전치유됐다. 이후 건강(健康)트렌드(Trend)를 공부했고 꿈을 가졌다. 활력(活力)이 생긴 것.
현대의학의 불확실성과 한계를 넘어서는 “만병일독(萬病一毒)”과 “음식으로 못 고치는 질병없다”를 화두삼아 식품으로 질병의 원인을 찾아 치유하는 동종요법(同種療法, Homeopathic Medcine)을 연구 개발, “부작용은 없고 치료효과는 있는 천연치유제”를 공급하는 1903년 Medical로 설립된 유니시티(Unicity)란 회사를 공부했다.
유니시티제품으로 혈액암을 치유한 송준태박사의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책을 읽는 등 건강공부를 했고(지금도 하고 있다) 셀프-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을 통해 건강장수를 확신,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즈”란 프로슈머(Prosumer)에 도전했다. 지인들의 Save를 통해 나의 플랫폼(Platform)인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기로 했다. “건강을 지키면서 권리소득을 얻는다”니 이는 일석이조(一石二鳥)다. 기자도 욜드족임을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