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태권도협회, 제11대 회장 신창호 당선
대전광역시 대덕구 태권도협회, 제11대 회장 신창호 당선
  • 김순남 기자
  • 승인 2025.03.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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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통한 회원 권익,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 -
도장 활성화 프로 그램 개발 -
제11대 대전 대덕구 태권도협회 당선인 신창호 / 사진제공 당선인
제11대 대전 대덕구 태권도협회 당선인 신창호 / 사진제공 당선인

 

지난 3일 치뤄진 대전광역시 대덕구 태권도 협회 제11대 회장선거에서 신창호교수가 당선되었다.

신창호 당선인은 대덕구태권도협회 부회장,대덕대학교 겸임교수,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겨루기심판분과 부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상임심판,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겨루기심판분과 위원장 역임하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소재 화랑태권도 18년차 운영하고 있다.

경력에서도 알수 있듯이 태권도인을 키우는데에 있어 맹활약 중이므로 당선인에 대한기대가 크다.

제11대 대전광역시 대덕구 태권도협회 당선인의 임기는 2025년 3월 3일부터 2029년 3월 2일까지 4년간 협회를 이끈다.

신당선인의 공약으로는 소통을 통한 회원 권익과 복지향상, 투명한 협회 운영, 도장활성화프로그램 지원등이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의 고견에 귀기울이며 실천하겠다'는 신창호 당선인의 당선사에서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