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신춘문학상 시상식 성료
제83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신춘문학상 시상식 성료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5.03.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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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제93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신춘문학상 시상식이 3월 15일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 사진: 제93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신춘문학상 시상식이 3월 15일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와 대한문인협회(김락호 이사장)가 주최한 봄 행사가 315일 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사회자 박영애 부이사장(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의 개회사와 함께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봄 문학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시인, 작가 200여 명이 참석해 문학의 꽃을 행복으로 피워냈다.

김락호 이사장의 격려사와 주응규 부이사장의 환영사 그리고 각 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개인 저서 출간 인사에는 제2시집 미움도 사랑이었음을이동백 시인이 했다. 2025년 신입 임원 임명장 수여에는 정승용 운영위원장, 황영칠 작가위원장, 최하정 대전충청지회 지회장이 새로이 임명되었으며, 83회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한 신인문학상에는 남상욱 시인, 박미옥(동시)시인, 주야옥 평론가, 권경희 시인, 권명옥 시인이 참석해 수상을 했다.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박미옥 동시작가, 남상욱 시인, 주응규 부이사장 (신인문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박미옥 동시작가, 남상욱 시인, 주응규 부이사장 (신인문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권경희 시인, 주야옥 평론가, 권명옥 시인, 김희선 추천인 (신인문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권경희 시인, 주야옥 평론가, 권명옥 시인, 김희선 추천인 (신인문학상 수상자)

김락호 이사장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가는 문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협회에서 주관하는 시 짓기 경연대회에, 결과에 급급하지 말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수상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시화 전시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시를 접할 수 있고 시인 또한 알릴 수 있는 길이라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년 신춘문학상 화합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시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에서 활동하는 김종태(서울) 시인이 화합의 건축물작품으로 기쁨의 영광을 안았다. 김종태 시인은 서울지회 사무국장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금주의 시로 선정되기도 하고,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 작품에도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부상으로는 시인의 대표 작품을 시낭송 모음과 더불어서 영상 시집과 AI MUSIC 노래 한 곡을 제작할 수 있는 전액 지원을 받는다.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대상 수상자 김종태 시인 (2025신춘문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대상 수상자 김종태 시인 (2025신춘문학상 수상자)

금상에는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이민호 시인의 그리고 숲’,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박진표 시인의 작품으로 영광을 안았다. 금상에는 상장과 상패 부상으로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어 시낭송과 영상으로 제작을 해준다.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박진표 시인, 이민호 시인 (2025 신춘문학상 금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락호 이사장, 박진표 시인, 이민호 시인 (2025 신춘문학상 금상 수상자)

은상에는 대구경북지회 김정섭 시인, 경기지회 문방순 시인, 부산지회 김미숙 시인, 대구 경북지회 김귀하 시인이 수상하였다. 은상에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부상으로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시낭송과 영상으로 제작을 해준다.

위 사진: 좌측 주응규 심사위원, 김미숙 시인, 김정섭 시인, 문방순 시인, 김귀하 시인 (2025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주응규 심사위원, 김미숙 시인, 김정섭 시인, 문방순 시인, 김귀하 시인 (2025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자)

동상에는 박희홍 시인, 김정윤 시인, 장계숙 시인, 민만규 시인, 주선옥 시인, 황영칠 시인, 이종숙 시인, 남원자 시인이 수상을 했다.

위 사진: 좌측 조한직 이사, 이종숙 시인, 주선옥 시인, 장계숙 시인, 황영칠 시인 (2025 신춘문학상 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조한직 이사, 이종숙 시인, 주선옥 시인, 장계숙 시인, 황영칠 시인 (2025 신춘문학상 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혜정 심사위원, 박희홍 시인, 김정윤 시인, 남원자 시인, 민만규 시인 (2025 신춘문학상 동상 수상자)
위 사진: 좌측 김혜정 심사위원, 박희홍 시인, 김정윤 시인, 남원자 시인, 민만규 시인 (2025 신춘문학상 동상 수상자)

장려상에는 이환규 시인, 장선희 시인, 임석순 시인, 박미옥 시인, 정기현 시인, 홍진숙 시인, 기영석 시인, 오흥태 시인, 박익환 시인, 정대수 시인, 류동열 시인, 문경기 시인, 김영주 시인, 임현옥 시인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