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도움뉴스]는 설명절을 앞두고 대전광역시 동구 이장우 국회의원과 신년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의원은,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19년 새해 인사 및 그의 대전에 대한 애정과 새해 희망을 전했다.
- 2018년의 주요 업적은?
- 새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이 의원은 "클린 동구 만들기는 물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등 넘어야 할 산이나 어려움이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전 동구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 예산 확보에 올인하면서도 중앙정치무대에서 활발한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올 한해 현 정부의 각종 정부 정책에 대해 서민의 입장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야당 정치인으로서 입지도 굳건히 했다.
이 의원은 또, 오는 2월 27일 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에 대해서는 "차기 당 대표는 젊고 정치능력을 겸비하고 흔들리는 안보와 경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신념이 준비돼 있는 후보가 적임자“라며 ”아울러 청년과 여성, 사회취약계층을 모두 아우르고, 우리 당을 하나로 모으는 통 큰 통합의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도움뉴스가 창간했다. 격려의 말은?
언제나 변함없는 언론(바른길)이 되어주기를 바라고,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밝고 희망적인 기사를 많이 실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이제 설명절을 맞는다. 대전 동구 지역구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 한마디?
2019년 새해에도 언제나 동구 구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황금돼지를 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