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러셨다
하나님은 그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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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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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극작가

하나님은 그러셨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궁금했다

‘너희’ 속에 나도 들어 있는지   나는 매일 아침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고 있으니   시금치국 안쳐놓고 하나님께 말했다.  

무엇을 먹을까 염려해낸 나머지 얻은 결론이라고.                        

-2019년 2월 19일 아침에-  

 

사진 김용복 극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