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해송
겨우내 콧바람에 부푼 가슴이 속없이 팡팡 터지는 봄이 온다
놀라지 마라
꽃바람에 실없이 가슴 팡팡 터지는 게 봄이다 ㅡ 이 윤 선 ㅡ
#히어리 #풍암호수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460 ) #풍암호수식물원 ( 광주광역시 서구풍암동 428-1 )
눈부신 햇살이 능수버들도 깨우고 장미덩쿨도 깨우는 한낮의 풍암호수 식물원에는 노랑 별들이 초롱초롱 빛난다
그 이름 히어리 란다...
어느덧 2월도 마지막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상큼한 3월을 맞이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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