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

오후 5시, 은행동 스카이로드. 3·1절 플래시몹 ‘1919 대한 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를 함께 낭독하고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은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의 명소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는 1919대한독립단 대한독립만세 플래시몹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대전시의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 5개 구청장과 시의원 그리고 1천여명의 대전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도움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