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제공 SBS
'방탄소년단'을 세계적 스타로 키워낸 방시혁(47)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늘(26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3회 전기학위수여식에서 한 축사에서 모교 후배들에게 '분노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방 대표는 "이제는 그렇게 분노를 폭발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지만, 그 모습이 제가 '불만 많은 사람'이라는 걸 설명하기에 좋은 예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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