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에서 자전거 대행진

4월 20일 제5회 옥천군민을 위한 자전거의 날 대행진에 참가하고, 함께 안전하게 놀아요.

제5회 옥천군민을 위한 자전거의 날 대행진이 4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옥천군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봄. 나른한 날씨로 인해 언제나 우리 곁에 안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 계절 4월에, 옥천군(군수 김재종)이 후원하고 자전거교통문화실천옥천지부(지부장 육동균)가 주관하는 「제5회 옥천군민을 위한 자전거의 날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따른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다.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타 지역 및 대전지역 청소년 가족단위도 참가 가능하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4조의 2항 자전거의 날 지정·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해졌으며, 군민들이 자전거 이용 시 꼭 지켜야 할 준수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자전거의 날 안전 캠페인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자전거에 대한 재미있는 퀴즈 맞히기 및 안전 라이딩 체조가 옥천군 문화예술 회관 광장 진행 예정이다. 사랑하는 청소년 그리고 가족, 친지, 친구, 연인과 함께 자전거 타고 추억을 만들며 안전에 대하여 배우는 자전거 안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육동균 지부장은 “제5회 옥천군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에 꼭 참석하시어 사랑스러운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서로 서로 이웃끼리 행복한 라이딩 한번 해보시고 선물도 받아가시고, 자전거 라이딩 시 꼭 안전모 착용,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안 하기 꼭 지켜주세요.“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옥천군민을 위한 자전거의 날 행사는 옥천군민이 자전거 이용 시 안전하게 타기 위한 캠페인으로 안전이 최우선이다. 당일 행사는 자전거 보험 가입이 없는 관계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성년자 참가자는 부모님의 동의 및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옥천군민은 옥천군에서 가입한 자전거 보험이 적용된다.

<제5회 자전거 하이키 코스>

출발 : 문화예술회관→장야사거리(직진)→진성공업사(우)→과선교(마암육교)교차로(우)→옥천역→삼양사거리(우)→성모병원(직진)→정지용생가(직진)→지용로삼거리(우)반환점→매동사거리(직진)→중앙파출소(직진)→ 충북산업고(직진)→옥천소방서.읍사무소→하늘빛아파트→청소년수련관 사러리(우)→문화예술회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