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사랑하는 당신, 관중으로 남을 것인가, 선수로 남을 것인가

취미와 연습을 넘어, 이젠 실전으로!
국민 모두 함께하는 스포츠 대전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충주를 중심으로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펼쳐집니다!

경부축과 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강호축의 중심 충청북도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강호축을 남북평화축으로, 더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큰 꿈을 그리며
일등 경제 충북실현을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수한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충청북도는
역사와 자연의 숨결이 살아있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충주호,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괴산 산막이옛길,
음성 품바와 영동 국악기체험촌을 비롯하여
소백산？월악산？속리산 3대 국립공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장과 이익을 공유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일자리, 복지, 문화, 예술분야에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미래유망산업으로 스포츠？무예분야를 육성하여
더욱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2016년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시작으로
‘장애인 먼저 충청북도’를 내세운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 2018년 전국소년체전과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을 성공리에 개최하였으며,
2019년에는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동서양의 무예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유일의 국제무예종합 경기대회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개최됩니다.
2019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전세계 100개국, 4,000여명의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해, 무예의 도시 충청북도를 세계 무예의 허브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 이라는 구호로
2019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충주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도내 11개 시군 60개 경기장에서
축구, 탁구, 배드민턴, 야구 등 43개의 종목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각 지역의 생활체육인들이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스포츠 의식을 공유하고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친목의 장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봄기운이 가득한 4월, 충북에서 열리는 대축전 기간 동안
충청북도 11개 시？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려한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즐기면서
충북도의 맛과 멋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등경제 충청북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