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지킴이,지봉학시인 늦동이 시인되다
수통골 지킴이,지봉학시인 늦동이 시인되다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06.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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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의 나이에 늦동이 시인이된 수통골 지킴이 지봉학시인!

 

충북 옥천출신으로 늦깍이 시인이된 수통골 지킴이,지봉학 시인!

백운 지봉학 시인은 1959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대전 유성 진잠에서 성장하였다. 특히 계룡산의 올곧은 정기와 기운을 받은 수통골에서 인성과 덕을 키우며 도를 수양하고 있다.

시인으로 활동은 2018년 월간 시사문단 시 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대전 유성 수통골 문학회를 비롯하여 한국 문화 해외교류협회, 대전 중구 문학회, 전국 도사 모임 회장으로 활동하며, 현재 국립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 창작과에서 본격적인 문학수업을 하고 있다.

어제 오후 열린 지봉학시인 출반기념회가 대성황리에 열렸다.

대전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봉사면 봉사,궂은일 좋은일 마다하지 않는 행사장의 단골 도사 지봉학 도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자연스러운 그의 모습에서 인생을 느낀다.

지봉학시인의 첫 시집 아름다운세상 시의 서정세계 출판 기념식에는,축사를 하여주신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하여 대전시 문화원 연합회 길공섭 회장, 한.중.일 문화 교류협회 조종국 회장,조희성 화백.한밭대 전 문과 학장. 김선호박사 대전 지씨 종친회 지정석 회장을 비롯한 지우하.지규태 종친 전국태국도 협회 오노균 총재 등많은 지인들이 축하해 주었다.

출판기념회에서 지봉학 시인은, 이 큰 은혜를 가슴깊이 새기며 더 좋은 시로서 보답 하겠다고 말하고, 참석하시어 격려와 축하 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