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아름다운 세상, 詩의 抒情世界』
출판기념회,『아름다운 세상, 詩의 抒情世界』
  • 지봉학 기자
  • 승인 2019.06.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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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봉학

 

아름다운 사람 지봉학 시인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에서 활동중인 백운(白雲) 지봉학 시인이 첫시집『아름다운 세상, 詩의 抒情世界』를 출간하고 8일(토) 오후 4시 대전 중구 선화동 대림관광호텔에서 지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대전중구문학회,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국도사모임이 후원하는 지봉학 시인의 첫시집『아름다운 세상, 詩의 抒情世界』가 세상에 선 보인다.

  한국문화해와교류협회 박세영 부대표와 진행위원 오지원 시낭송가의 사회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광주에서 유양업 성악가의 축하에 노래, 경남 진주시 박민석 소설가의 경쾌한 색소폰 연주, 한국문학신문 김근수 시인의 축시낭송, 김영숙 퓨전국악가수의 노래, 김매화 국악인의 경기민요가 축하의 무대로 올려진다.

  백운 지봉학 시인의 첫시집『아름다운 세상, 詩의 抒情世界』를 편집기획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 김우영 문학박사는 출판기념회에 즈음하여 이렇게 소회한다.

  “10여년 전 부터 대전권에서 문화활동을 같이하며 가까이서 지켜본 백운 지봉학 시인은 인성이 바르고 성실한 회원입니다. 또한 남다른 문학적 재주와 재치가 넘치고 있어요. 그간 1년여동안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에 올라오는 시편들을 꾸준히 모아 다듬어 비로소 오늘 세상에 빛을 보니 보람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시를 생산 아름다운 세상, 살만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백운 지봉학 시인이자 시낭송인은 1959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하여 대전 유성 진잠에서 성장하였다. 올 곧은 하늘과 땅의 정기와 기운을 받고  평소 계룡산을 자주 오르고, 특히 이곳 수통골은 백운의 인성과 덕을 키운 자양분의 배경이다.

  시인으로 활동은 월간 시사문단 시 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문단에 등단하였으며 대전 유성 수통골문학회를 비롯하여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중구문학회, 전국도사모임 회장으로 활동하며, 현재 국립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에서 본격적인 문학수업을 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부인과 사별하고 고령의 홀노모를 모시고 두 아들과 함게 어렵게 살면서도 언제나 희망과 홍익인간(弘益人間)이념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사회봉사를 위하여 오늘도 헌신의 머리띠와 이웃을 위한 구두끈을 질끈 동여매고 열심히 살고 있다.

 * 백운 지봉학 시인의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0-9217-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