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태권도포럼명예총재,박병석의원 6선도전 스타트
국기태권도포럼명예총재,박병석의원 6선도전 스타트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3.19 0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기태권도포럼 명예총재 무덕관 공인 3단,박병석 의원
사진 인사말하고 있는 박병석의원
사진 인사말하고 있는 박병석의원
사진 포럼을 마치고 오노균 총재,박병석 명예총재,김기복 회장(좌측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의원,국기태권도 포럼 명예총재가 4.15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선 도전에 나섰다.
 
박 의원은 16일 대전 서구 선관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만, 본격적인 활동은 코로나19 추경안 국회 처리 이후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 했다"며 "활동은 코로나19 추경안이 처리된 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지역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여러분을 만나 얘기를 듣고 정부 대책의 취약점은 무엇인지, 보완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살펴왔다"며 "이분들의 말씀을 정세균 국무총리, 허태정 대전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에게 전하며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시간이 급하다. 즉각적인 지원을 통해 눈앞에 닥친 어려움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지난주 이해찬 대표를 만나 속전속결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국기태권도포럼 명예총재로서 무덕관 공인 3단이며,중앙일보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서울시정무부시장, 국회정무위원장, 민주당정책위의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총선에서는 충청권 선대위원장을 맡아 충청권 총선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