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국기원이사장,최영열 국기원장 스스로 결단해야
전갑길국기원이사장,최영열 국기원장 스스로 결단해야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4.20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기원,이사회도 필요한 조치에 나설 것이다.

 

전갑길 신임 국기원이사장이 취임후 가진 머니s와의 인터뷰에서 최영열 국기원장의 자진사퇴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 전임 국기원장의 직무정지에 따른 행정 공백 문제에 대한 방안은?


 

- 잘 아시겠지만 원장이 직무정지 상태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원장 선거의 문제점을 법적으로 가서 시간을 계속 벌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있는데, 제가 나름 알아본 바에 따르면 해결될 수 없는, 현 직무정지 상태인 원장에게 득은 없고 비난만 쏟아질 뿐이다.

따라서 하루빨리 재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최근에야 임명장을 받았기에 이제부터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

업무보고를 마치는 대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함은 물론, 원로 선배님들을 찾아뵙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보려 한다.

무엇보다 국기원과 무도인들을 생각한다면 당사자의 결단이 필요하다.

이사회도 필요한 조치에 나설 것이다.

 

기사출처 (머니s)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53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