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희망을 살렸다,대전의료원 청신호
코로나가 희망을 살렸다,대전의료원 청신호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6.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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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료원 청신호,하반기 정책 방향에 검토

공공의료 취약지역 보강차원에서

대전,서부산 지방의료원 설치검토

 

대전지역 숙원사업중 하나인 '대전의료원'설립에 긍정적 신호가 포착됐다.

정부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올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수립했다. 여기엔 감염병 치료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 시스템 확충방안이 제시됐다. 

정부의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전에 지방의료원 설치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담긴것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예타)진행중인 가운데 조속한 예타통과와 함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장철민 국회의원도 대전의료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건바 있어,공공의료원이 없는 대전에 공공의료원이 설립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부의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지방의료원 설치검토가 지역까지 명시돼 담겼다는 것은 엄청난 의미"라며 "코로나19  사태로 공공의료원 설립 필요성 또한 제기되는 만큼 의료원 설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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