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산방지에 최선 "문화동 코다리냉면"
코로나19,확산방지에 최선 "문화동 코다리냉면"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6.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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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사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최근들어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하여 이구 동성으로 말들이 많다. 자칫 코로나19에 대해 시민들이 너무 무관심 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먹고 사는 문제는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이 사는게 더 중요하다. 한치 앞만 보고 숲을 보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가게가 있어 추천한다. 그리 크지 않은 냉면집이지만 발열체크에 손소독제에 거리두기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공동체의 에티켙을 지켜 모두가 함께 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는 업체다.

 

대전 문화동 코다리냉면집
대전 문화동 코다리냉면
대전 문화동 코다리냉면집
대전 문화동 코다리냉면

 

다중이 모이는 업체나 단체나 조직에서는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

동호회를 비롯한 각종 소모임 집단감염도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이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방판업체발 집단감염 계속 확산…소규모 모임도 '빨간불'

소탐대실 보다는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하길 기대해 본다.

특히 이날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진행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구름 인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허태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선 의미가 있지만 감염확산 위험성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 주말이 지역 내 확산 여부를 차단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고 확진자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 동행세일 기간 동안 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생활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