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대표,국민여러분께 詩를 전합니다
황교안대표,국민여러분께 詩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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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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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연복

 

'감사'

사랑하는 저는 어제, 여러분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명령, 정말 잘 받들겠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을 사랑과 마음과 진심으로 하늘같이 모시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 저와의 약속 잘 아시죠?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전진은 여러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대표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자유한국당! 기대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제 마음을 담아 詩를 전합니다. - 정연복 詩 -

흔들리는 내 가슴 가만히 안아준 엄마 같은 품

그 얼마 내 삶에 희망을 가져다준 초록 이파리와 푸른 하늘

그 얼마 그때는 아팠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날들

그 얼마 나를 좀 더 튼튼하고 깊이 자라게 해준 고통과 시련의 시간들 그 얼마.

아직은 나 인생이 서투르고 사랑의 참 기쁨과 슬픔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온 날 손꼽으며 가슴속 문득 와 닿는 한 깨달음 있네.

지금껏 내 인생 굽이굽이 은총의 그늘 아래 있었다는 것 가지각색 수많은 천사들이 말없이 나를 보듬고 지켜주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