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연복
'감사'
사랑하는 저는 어제, 여러분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명령, 정말 잘 받들겠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을 사랑과 마음과 진심으로 하늘같이 모시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 저와의 약속 잘 아시죠?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전진은 여러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대표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자유한국당! 기대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제 마음을 담아 詩를 전합니다. - 정연복 詩 -
흔들리는 내 가슴 가만히 안아준 엄마 같은 품
그 얼마 내 삶에 희망을 가져다준 초록 이파리와 푸른 하늘
그 얼마 그때는 아팠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날들
그 얼마 나를 좀 더 튼튼하고 깊이 자라게 해준 고통과 시련의 시간들 그 얼마.
아직은 나 인생이 서투르고 사랑의 참 기쁨과 슬픔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온 날 손꼽으며 가슴속 문득 와 닿는 한 깨달음 있네.
지금껏 내 인생 굽이굽이 은총의 그늘 아래 있었다는 것 가지각색 수많은 천사들이 말없이 나를 보듬고 지켜주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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