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3.16 만세장터에서 열려
대전동구청은 2일,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대전 행사와 제19회 3.16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황인호청장은 이날 바쁜 일정임에도 참석한 이장우국회의원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기관장,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100년 전 3월 16일 바로 이 자리에, 조국의 독립을 열망하는 두려움 없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인동은 항일 정신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3.16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낍니다.
인동은, 그리고 동구는 어려운 순간에 하나로 뭉쳐 통합된 힘을 보여주는 저력이 있습니다.
3.16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그들처럼, 우리도 익사이팅 동구를 위해 힘차게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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