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동구, 대전을 넘어 한국경제 살린다
신바람 동구, 대전을 넘어 한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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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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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서주,하루 25시간 달리는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대전동구청장 황인호!

황청장의  하루는 너무 짧다.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이난다. 요즘 황인호 청장의 하루를 두고 하는 말이다. 타고났다고 해야 할듯 싶다. 오직 하나 동구밖에 머리에 없다. 그만큼 동구를 사랑하고 동구민을 사랑하는 동구 토박이가 아닌가 싶다.

몇일전,동구청을 방문한 일이 있다. 공무원들이 대부분인 동구청이지만 왠지 편하다는 생각을 받았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따뜻한 커피잔이 아닌 봉지 커피 한잔의 맛도 주는 이의 정성으로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따뜻한 마음 하나면 구민들을 감동시킨다.

실제로 기업이나 관공서나 제일 처음 사람을 맞는 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곳의 분위기를 안다고 한다. 주차관리하시는 분,청소를 담당하시는 분,안내를 하시는분의 모습에서 그 조직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사진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사진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바로 리더의 신바람 경영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자” “한국인이 신이 나서 일하면 누구도 못 당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신바람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신이 나서 우쭐우쭐하여지는 기운’이라고 돼 있다. 신이 난다는 것은 어떤 일에 흥미를 느껴서 열정을 쏟는 상태를 말한다.

"요즘 대전 동구를 두고 하는 말이다"

대전은 동구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부정보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구민과 함께 동분서주하고 있는 황인호 청장!

그의 열정덕이랄까?

줄어만 가는 대전 인구에 한줄기 빛이 비치기 시작했다. 대전동구만이 유일하게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의 견인차가 된것이다.

 

사진 대전광역시 인구 유입현황
사진 대전광역시 인구 유입현황

 

이런 한국인의 신바람은 어디서 유래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까. 또 무엇이 우리의 신바람을 일으키는가.

서로 ‘영차, 영차’ 하면서 기분을 한껏 낸다. 가까운 시골에만 가도 여전히 남아 있는 전통적인 한국인의 삶 자체다.

이런 삶이 주기적인 신바람을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개인 차원에서 신바람이 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를 알면 기업이나 학교에서도 신바람 나는 직장과 학교를, 아니 ‘신바람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사실 대전동구는 자원이 풍부하다. 대청호를 비롯한 식장산등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대전의 원도시이다.

이런 대전동구가 부활하려고 기지개를 켰다.

우리모두가 하나되어  영차~영차~ 한번 해보자!

 

사진 식장산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
사진 식장산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

 

대전동구청에서 추진중인 각종 축제 및 모든 노력은 결국 대전시를 위하고,대한민국을 위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나하나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이 대전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대전의 분발을 촉구한다.

 

사진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2019년 4월5일~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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