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영어캠프 사이판으로
하계영어캠프 사이판으로
  • 성낙원
  • 승인 2019.04.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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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의 최적지 사이판

천혜의 아름다운 사이판에서 이루어지는 체험 영어 캠프가 있어 화제다. 그동안 영어캠프하면 주로 필리핀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이젠 미국 정규 교사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사이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이판은 북 마리아나 제도를 이루고 있는 14개의 섬 중에서 수도가 있는 섬이다.

면적은 115,39 로서 쉽게 가늠을 한다면 대한민국 거제도의 1/3 크기보다 좀 더 작은 섬이며, 20091127일 미연방에 완전 귀속됨으로써 한국에서 4시간 거리의 가장 가까운 미국의 영토이기도 하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28도를 이루고 있으며, () 연방의 엄격한 치안규정을 통하여 안전한 치안관리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이다.

사이판의 교육 환경은 미연방화 이후 본토의 교육 운영 시스템 운영 기관인

PSS (Public School System)의 교육 환경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본토와 동일한 교육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허캠프 참가자는 현지 학교 GCA(그레이스 크리스천 아카데미)로 이동하여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미국정규 교사의 영어수업에 참여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을 유발하도록 진행하는 영어 집중 ESL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로즈마리 가든 하우스에서 사회, 지리, 과학, 언어, 예술 등 다양한 과목의 영어 교재를 교사가 직접 제작하여 운영한다.

교실에서의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수업 외에 사이판 우체국에서 편지 보내기, 거리마켓탐방, 별빛 투어, 원주민 댄스교습, 마나가하섬 관광 등 다양한 현지 체험활동과 현지 생활에서 협동심과 배려심 및 사회성을 배우면서 학생들의 인성 형성에 중요한 시간을 갖게 된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비용면에서도 경제적이다. 현지 물가 대비 동남아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미국본토 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절약된다. 미연방과 동일한 교육 환경 프로그램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최적이라고 본다.

캠프참가문의 : 070-5124-1670 Robert Park

카카오톡 ID : robertpark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