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의 명물 하루 세 판이면 끝!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하루 세 판이면 끝! “꿀-호떡”
  • 송인웅
  • 승인 2019.01.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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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대박 나 대전의 대표 음식”되길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2019년 첫 기사를 중앙시장의 명물 하루 세 판이면 끝! -호떡으로 선택했다.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대박 나 대전의 대표 음식이 되길 바란다.

 

각 지역마다 대표적인 음식이 있다. 안성의 안흥찐빵이나 천안 호두과자처럼 대전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있기를 대전을 고향으로 둔 기자는 바랬다. 최소한 수원하면 갈비춘천하면 막국수서천하면 한산소곡주전주하면 비빔밥이 연상되듯이 그 지역에 가면 꼭 먹어야만 되는 음식이 있다. 요즘 -거리를 찾아 댕기는 시대아닌가?

 

근데 대전하면 딱히 떠오르는 음식이 없다. “성심당의 튀김 소보르정인구의 팥빵도 유명하다. 또 대전역의 우동이나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한밭설렁탕 등의 음식이 한 때를 풍미한 적은 있다. 황금돼지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대전의 상인이 대박나길 바라는기사를 찾아야 했다.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중앙시장의 명물 “꿀-호떡”

이미 몇 번을 가 보았지만 언제나 길이 줄게 서 있는 곳. 대전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 은행동에서 다리를 건너면 태전마트가 있는데 그 바로 옆이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호떡집이다.

호떡을 굽는 철판에 기름은 거의 없다. 거의 튀김처럼 기름에 호떡을 굽는데 비해 여기는 눌러 붙지 않을 정도의 아주 적은 기름만 사용한다. 또한 한 개를 사면 먹기 좋게 종이컵에 넣어주고 포장을 해 달라고 하면 종이그릇에 두개씩 담아서 그걸 비닐봉투로 포장하고 다시 봉지에 담아서 준다.

 

맛은 다 먹을 때까지 감탄을 요하는 다른 호떡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이다. 가끔 도 씹힌다. 줄을 서서 기다린 게 아깝지 않은 맛이다.

 

하루 3판을 반죽하고 나와 다 팔리면 "그날 장사 끝"이다. 2019새해 첫날 기자가 끝판에 줄을 서서, 호떡을 받으니 오후5시 반이다. 한판이 호떡 몇 개인지는 모른다. 다만 중앙시장의 -호떡-호떡거리를 이룰 정도가 돼 대한민국의 국민 대부분들이 대전의 명물인 -호떡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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