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국기원이사장,조기에 국기원장 재선거 바람직
전갑길국기원이사장,조기에 국기원장 재선거 바람직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4.23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밖에 없다"
"현장의 목소리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국기원 대변인제 신설하겠다"
국기원장의 직무정지에 따른 행정 공백...하루빨리 재선거 이뤄져야
국기원 건물 노후화 제2국기원 신설... 본격적인 진행이 필요

 

사진 전갑길 신임 국기원 이사장

 

전갑길 전국회의원이 신임 국기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전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국기원 개혁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이사장은 국기원장 공백사태에 대해 단호한 의지를 나타냈다.

최영열 국기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거부할 경우 이사회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국기원장의 직무정지에 따른 행정 공백의 문제에 대한 방안은?

▲ 잘 아시겠지만 원장이 직무정지 상태이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원장 선거의 문제점을 법적으로 가서 시간을 계속 벌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있다.

따라서 하루빨리 재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최근에야 임명장을 받았기에 이제부터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있다. 업무보고를 마치는 대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함은 물론, 원로 선배님들을 찾아뵙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보려 한다.

무엇보다 국기원과 무도인들을 생각한다면 당사자의 결단이 필요하다.

또한 이사회도 필요한 조치에 나설 것이다.

 

기사출처 / 일요서울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