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2022년도 훈련교수회 봄 연찬회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2022년도 훈련교수회 봄 연찬회 개최
  • 성낙원 기자
  • 승인 2022.06.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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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24일 부안 잼버리 공원에서 훈련교수회 연찬회 참가자 140여 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위 사진: 24일 부안 잼버리 공원에서 훈련교수회 연찬회 참가자 140여 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은(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지난 23일부터 12일 동안 전라북도 전주 한국전통문화회관에서 140여 명의 훈련교수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훈련교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제25회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성공적인 잼버리 운영방안 숙지와 점검, 임시총회, 전주의 역사문화 특강, 전주 문화재 투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장 답사 등 훈련교수로서 역할과 사명을 재인식하고 봉사자로서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태선 총재는 스카우트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개최하기 위해서는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앞으로도 스카우트운동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청소년운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100년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윤동화 회장 대행은 공석중인 회장과 감사 선출을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훈련교수회 신임회장으로 불교연맹 소속 최종규 훈련교수(훈련기수 16), 감사는 전북연맹 소속 문광섭(훈련기수 8) 훈련교수가 선출되어 잔여임기를 시작했다.

최종규 신임회장은 미숙한 소인을 훈련교수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임기동안 스카우트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위 사진: 훈련교수 연찬회에서 강태선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위 사진: 훈련교수 연찬회에서 강태선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위 사진: 훈련교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종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위 사진: 훈련교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종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