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28일 여의도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플로깅(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환경지킴이, ECO 스카우트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 및 인식제고와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를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으로는 환경교육과 플로깅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밖에도 평소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과 플로깅 캠페인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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