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뉴스 성낙원 기자] ’2022 불금대전‘ 매주 금요일 열리는 행사가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2주째 이어지고 있다. 3주째인 28일(금)은 외국인과 함께 대전을 느끼고 대전을 즐기는 축제로 진행한다.

세종국제교류원 최영조 원장은 외국인 12명과 내국인 8명과 함께 은행동의 명소 3곳(음식점, 의류점, 팬시점 등 불금대전 포스터가 부착된 곳)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떡복이,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등 매운 음식 맛보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제이어스, 워크인투코리아, 돌여행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행사장에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여행객이 자유롭게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주변 식당, 카페, 쇼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히플‘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히플‘ 회원에게는 쿠폰이 제공되며 모든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지난 21일(금)에는 청소년들의 거리인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다양한 게임과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 당첨자는 현장에서 결제한 불금페이를 통해 현장 주변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음식점에서 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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