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 해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
대전방문의 해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19.05.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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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

대전을 다시 찾게 해야 하는 대전방문의 해 대전방문의 해이다.

2019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대전관광 극대화 프로젝트이다.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대전의 관광을 널리 알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관광객이 대전을 찾게 하고 그들이 감동을 받아 대전을 다시 찾게 하고, 나아가 입소문을 내서 이웃과 친지들을 대전에 오게 하자는 것이 대전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까닭이다.

대전은 산업기반이 취약한 도시이다. 제조업 기반이 취약해 도시의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는 도시이다. 그러다보니 서비스업이 주가 되는 도시이고,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종사자들이 도시의 소비를 이끌고 있는 구조이다.

기업 활동이 왕성한 도시와 비교하면 대전은 돈이 돌지 않는 도시이다. 그래서 더 이상의 도시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제조업을 통한 산업기반은 취약하지만 관광은 이와 무관하게 도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된다.

관광산업을 일컬어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한다.

이는 공해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 없이 제조업에 못지않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한 말이다.

실제로 제주도가 그러하듯 관광이 주요 산업인 지역이나 국가는 얼마든지 있다. 과거의 관광이 자연환경 위주의 관광이었다면 최근의 관광은 체험과 이야기 중심으로 옮겨져 가고 있다.

별다른 자연환경을 갖고 있지 않지만 특정 장소에 이야기를 입혀 누구나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게 만들면 관광의 수요는 발생한다.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체험 속에 이야기를 담아내면 얼마든지 관광의 좋은 소재가 된다. 관광은 꼭 보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전국 최고의 빵집으로 알려진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루를 사 먹어보고, 칼국수 축제에 참가해 대전의 별미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다.

전국5일장 중 굴지로 꼽히는 유성장을 경험하는 것도 훌륭한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의 여러 연구소들을 방문해 분야별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도 대전에서만 상품화할 수 있는 관광아이템이다.

대전시민들의 눈에는 그저 일상인 것이 외지인들의 눈에는 각별한 대전의 멋이 될 수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은 없더라도 대전만의 이야기를 엮어내 상품화 시킬 수 있다.

그래서 대전방문의 해는 성공할 수 있다. 역사적 전통은 취약하지만 대전은 근대의 이야기를 어느 도시 못지않게 간직하고 이는 도시이다.

철도와 온천, 중앙시장을 포장하면 이야깃거리가 된다.

철도라는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대전은 무궁한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다.

대전역과 성심당, 중앙시장, 으능정이, 한약특화거리, 인쇄거리, 칼국수 등등의 소재를 효율적으로 엮어내면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충분한 이야기 관광을 만들어낼 수 있다.

대전시민들에게는 일상일 수 있는 중앙시장 순대좌판에서의 소주 한 잔이 외지인들에게는 훌륭한 대전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 대전방문의 해가 시작되었다.

모든 대전시민이 관심을 갖고 대전방문의 해를 이끌고 나가야 한다.

단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더 대전을 방문하고, 대전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이 대전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이유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홍보대사가 돼야 한다.

대전을 찾은 모든 관광객이 잊지 못할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도록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진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
사진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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