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방송칼럼,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제78회 생방송 [예고]
오노균방송칼럼,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제78회 생방송 [예고]
  • 도움뉴스 기자
  • 승인 2020.01.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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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의 방송 칼럼> KBS제1라디오 FM92.1에서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오노균의 귀농 귀촌 1번지 희망농촌 방송 내용을 게재 합니다.

객원 캐스터 오노균 박사는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충청대교수,충북대초빙교수, 한민대 부총장, 대전시 새마을 회장,농식품부 스마일 농촌운동 자문위원등을 역임 하고, 오박사농촌팜스테이(FarmStay)체험마을 인성학교를 10여년전에 설립하여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Hanyang University Nstttute For Future Talents)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 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대사범및 사단법인 IMAO 총재로 태권도 문화의 세계화와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공헌하여 대통령 공로상을 받았다 .-편집자주-

생방송 충청은 지금 2020년 01월 03일 (금)15:10~ 귀농.귀촌1번지 [희망 농촌] 방송시간 : 매주 금 17:10~ MC> 잘사는 농촌,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은 덤으로 얻어가는 귀농.귀촌1번지 <희망농촌> .. 충북대 농촌활성화 지원센터 오노균 부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Q1) 귀농 귀촌이 우리 경제에서 앞으로 농업이 중요해질 것으로 인식 되고 우리방송이 시작한 “귀농귀촌 1번지” 희망농촌의 트렌드가 전국으로 번져 가고 있어 신바람이 나는데요.....희망찬 새해에 우리 농업 농촌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고 귀농 귀농귀촌 운동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지난해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를 실시했는데요.국민 경제에서 차지하는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조사에서 농업인의 73.8%와 도시민의 78.0%가 앞으로 농업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를 발표 합니다. 또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에 대해 도시민 중 64.2%가 ‘가치가 많다’고 응답했는데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많다’고 응답 하였고, 도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농업·농촌의 기능으로는 ‘식량(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여가를 향유할 수 있게 하는 것’, ‘국토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 등으로 나타나 농업농촌의 가치에 중요성을 인식 하고 있습니다.

농업·농촌의 중요성이나 공익적 기능에 대해 농업인과 도시민의 과반수 이상이 공감하고 있으나, 절대적인 수치에서는 약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민과 사회가 요구하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인 ‘공익형 직불제’에 대해 농업인의 57.3%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18.1%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23.7%는‘보통‘이라고 응답하여 더 구체적으로 일선 현장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농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에서는 도시민의 56.2%가 ‘안전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응답했고, ‘농식품의 안전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도시민의 응답은 2013년의 24.2%에서 32.0%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번 조사를 살펴 보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의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귀농·귀촌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4.6%만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나머지 59.3%는 ‘귀농·귀촌 의향이 없다’고 응답 한것에 부목 해야 합니다.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 비율은 2011년 63.7%에서 2019년 34.6%로 무려 29.1%나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는데요,이번 조사를 살펴 보면 도시민의 귀농·귀촌 의향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이 확인됐기 때문에 청년층과 은퇴자들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농촌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Q2) 그래서 귀농 귀촌학교 교육과정등이 구체화 되면서 도시 탈출구로서의 '묻지 마 귀농'이 사라지고 '준비된 귀농' 이 뜬다면서요?

A)충남 청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충남 청양지역 귀농귀촌 추이를 분석한 결과가 있는데요. 이결과 보고서를 보면 귀농귀촌 상담 인원과 귀농귀촌인 수가 지난해에 비해 약 30%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응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귀농귀촌 준비 기간은 평균 5개월에서 16개월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귀농교육 이수 시간도 지난해 평균 11시간에서 올해 20시간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일반 상담 인원은 4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6명에 비해 181명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현상을 분석해 보면 유행처럼 번지던 귀농귀촌 붐이 잦아들고 충분한 준비 기간과 적응 과정을 거친 후 정착을 결정하는 질적 향상 단계에 진입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전체 귀농인 수 감소와 귀농했던 사람들이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귀농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바람직한 패턴 변화라고 볼 수 있고 준비기간과 교육 이수시간 증가는 성공적 귀농을 위한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할 것 없으면 농사 진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자체에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학교 교육과정을 더욱 구체화 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등 지원사업등을 대폭하여 준비된 귀농 귀촌인을 양성 해야 할 것 으로 생각 합니다.

Q3)우리도에서도 그동안 자지체를 중심으로 귀농귀촌에 정성을 다한결과 귀농귀촌 1번지로 ‘제2 인생 설계’를 시작 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단양군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요?

A)충북 단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지난해 2차례 운영 했는데 전원생활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각각 35명을 정원으로 참가 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프로그램은 단양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 했는데,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정책 안내와 선배 귀농인과의 심도 있는 대화, 다양한 영농 체험 등을 통해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막연한 귀농·귀촌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제2의 인생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단양군은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늘리기를 위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해 군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농가주택 수리비 △비닐하우스 신축 △소형 농기계 △전기, 수도, 인터넷 설치 △영농 멘토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귀농 귀촌 1번지를 자랑해 왔던 단양군은 그동안 전입한 귀농귀촌 인구로 2015년 618명을 시작으로 2018년 991명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양군에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과 농촌을 활성화 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Q4)단양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로 품위 있는 귀농귀촌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요?

A)귀농귀촌 1번지로 인정 받고 있는 단양군은 귀농귀촌인이 전체 가구 10명 중 1명을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귀농귀촌 도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도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단양은 소백산자연휴양림, 단양강 잔도길,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체류형 관광기반 잘 구축 되어 있어 연 1,000만명이상이 찾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단양팔경의 명승지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한 이미지와 역사, 문화예술의 향기를 바탕으로 품위 있는 귀농귀촌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양군에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는 2016년 496가구(716명), 2017년 594가구(735명), 2018년 714가구(991명) 등 최근 5년간 총 2,698세대 3,805명이 전입했는데요. 이는 단양군 전체 인구의 약 10%이상을 차지하며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충북 최초로 2010년 귀농귀촌 전담부서인 도시민유치팀 신설 및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귀농귀촌인을 위해 토지․빈집 정보 제공, 예비 귀농인의 집 운영, 귀농인을 위한 비닐하우스․농기계 구입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농촌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펴 나가고 있는 귀농 귀촌 선도 수범 지자체 입니다.

Q5)그런가 하면 경상북도 경주시도 귀농ᆞ귀촌 1번지 최고가 되기 위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교육 정책지원, 재배기술 전문상담등을 원스톱으로 지원 하고 있다면서요?

A)경주시는 ‘함께하는 경주, 준비된 경주, 귀농귀촌 1번지 경주’라는 슬로건도 내걸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와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 사업 발굴, 귀농인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귀농귀촌 1번지로 경주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하고 있습니다. 귀농인 지원 조례를 시대에 맞게 개정 하여 경주 농촌지역에 전입한 타 지역민에게만 지원하던 사업이 올해부터는 경주 도시민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경주시가 귀농사업에 시동을 건 것은 지난 해 본격적으로 귀농지원상담센터을 열고 퇴직한 농촌지도사를 귀농전문상담 요원으로 배치하고 귀농정책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작물별 특성과 재배기술, 지역내 선도농가, 귀농 예정지에 전문 상담을 하면서 체계화 되었다고 합니다.

경주시의 주요 귀농귀촌정책을 살펴 보면 △경주농업대학의 귀농귀촌 과정, 기초교육, 선도농가 현장실습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소형농기계 지원 △이사비용과 귀농인 마을주민초청 교류행사 지원과 귀농 초기 농지구입 및 시설하우스 설치 등 농업창업 자금이 필요한 귀농인들에게는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신축, 개축 등의 거주지 마련 자금이 필요한 귀농인에게 최대 7,500만원까지 2%의 저금리로 15년간 융자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주만의 특색있는 귀농인 지원 사업을 발굴해 귀농귀촌 1번지 경주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준비를 단단하고 있어 새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Q6)충남 홍성군이 ‘3박자’ 귀농귀촌 정책을 펴서 전국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홍성군이 자랑하는 3박자 귀농귀촌정책은 무엇인가요?

A)홍성군이 자랑하는 지역 특화형 귀농귀촌 정책 3박자는 1)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육성, 2)청년농부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 3)촘촘하게 짜여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말하는데요.이러한 시책 발굴은 한국경제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의 장년 분야 ‘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선 홍성군에는 홍동면 풀무생활협동조합· 갓골어린이집· 밝맑도서관 등 친환경으로 특화된 민간 주도의 자생조직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유기농 귀농학교를 별도로 운영 중인데 유기농 농산물을 전체 농산물의 10%대까지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홍성군은 도시청년의 농촌정착을 위해 탐색기-준비기-심화기-독립기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예비 청년 농부들이 선도농가를 찾아다니며 영농 여건을 알아보는 ‘탐색기’와 이후 스스로 농사를 짓는 ‘독립기’ 사이에 일종의 준비과정인 ‘심화기’를 마련한 것이 핵심 전략 입니다. 따라서 청년농부사업단을 구축하고 청년농부사랑방인 청사초롱을 운영해 농부청년간 네트워크 조성 및 마을주민과의 화합을 도모 했고,청년들의 거주문제와 농지문제를 해소하고자 거점형 팜스쿨(쉐어농장, 셰어하우스) 7개소를 조성하고, 청년(여성) 단독 귀농귀촌인을 위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12명의 청년들이 거주문제를 해결하였고, 쉐어농장과 청년농부 실천농장을 통해 6명의 청년에게 독립영농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3박자 귀농귀농정책에 부합한 각종 시책지원정책을 발굴해 귀농 귀촌 1번지 홍성을 전국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Q7)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인 홍성군이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 하여 지난해 귀농귀촌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도 수상 했다면서요?

A)홍성군이 지난해 국가 브랜드 대상으로 '귀농귀촌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전 산업군에 대해 국가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강화해 최고의 가치를 실현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 입니다.

홍성군은 유기농업 특구라는 강점을 살려 유기농 귀농학교, 친환경 청년농업인 육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특히 건강한 귀농귀촌과 환경을 생각하는 귀농귀촌을 알리며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성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위한 집들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타 지역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은 유일하게 상품 브랜드가 아닌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홍성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8)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열기가 후끈 하게 열리고 있다면서요… 개막 5일만에 10만명 넘게 찾아와 대 성황을 이루고 카니발 퍼레이드 등 인기몰이가 절정 이라는데......

A) 지난해말 제천에서 개막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개막과 함께 수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대박 행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오후 7시 열리는 카니발 퍼레이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등을 선사해 흥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베리아.’란 애칭이 붙여지기도 했는데요.... 겨울이면 매서운 추위 탓에 강원 철원과 함께 일기예보에 자주 등장하는 지역인 충북 제천을 이르는 말인데요. 워낙 춥다 보니 ‘동토(凍土)의 땅’인 시베리아를 빗대 이같이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천이 요즘 겨울의 참맛을 느끼려는 사람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는 가운데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을 만끽하려는 이들이 개막 5일 만에 10만 명 넘게 찾는등 겨울 축제 대박 이라고 합니다.

이 축제는 추위를 역(逆)으로 활용해 외지 관광객을 끌어들여 혹한기 도심과 중심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제천의 계절 축제로는 △청풍호 벚꽃축제(봄) △국제음악영화제(여름) △한방바이오박람회(가을)를 이어 사계절 축제를 완성하는 ‘결정판’ 격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축제는 시내권의 ‘겨울벚꽃페스터벌’과 의림지(義林池)권의 ‘제천얼음페스티벌’ 등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 되고 있는데요 환상적인 겨울벚꽃 LED 조명과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을 찾아 새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